
이태승 교수와 함께 하는 한역 ⌜중론(中論)⌟ 강독
"나는 주장하지 않는다. 다만 너의 주장을 깨트려줄 뿐이다!"
나가르주나 즉 용수는 대승불교의 최초의 사상가로 간주되며, 동아시아 한문불교권에서는 8종의 조사로서 불교계에 끼친 영향이 막대하다. 대승불교의 사상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동참을 기대 한다.
상세 정보
일정
2025년 9월 9일 - 2025년 11월 4일(8회) 화요일 저녁 6:30-8:30
장소
이산학당 컨퍼런스룸(대면강의)
강사
* 이태승(李泰昇)
동국대 인도철학과 학사, 석사, 일본 고마자와(駒澤)대학 불교학박사. 전 (사)한국불교연구원 원장. 전 일본인도학불교학회 이사. 전 인도철학회 학회장. 전 위덕대 불교문화학과 교수. 제11회 청송학술상 수상(2022.11/5). 저서로 『실담자기와 망월사본 진언집 연구』(공저, 글익는들, 2004), 『샨타라크쉬타의 중관사상』(불교시대사, 2012), 『폐불훼석과 근대불교학의 성립』(올리브그린, 2020), 『인문학 독자를 위한 반야심경』(불광출판사, 2025), 역서로 『티베트불교철학』(공역, 불교시대사, 2008), 『근본중송』(나가르주나, 지만지, 2012[개정판2022]) 외 다수의 저서와 역서, 논문이 있다. 현재 지성불교연구원 원장.
교재
용수, 『중론』(『대정장』30권, No.1564)
이태승 역, 『근본중송』(나가르주나, 지만지, 2022[개정판]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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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부 일정
1주차(9/9) 『중론』의 위상, 개요, 귀경게의 의미 등에 대해 살펴본다.
2주차(9/16) 『중론』 제24장 <관사제품> 고찰(I)
3주차(9/23) 『중론』 제24장 <관사제품> 고찰(II)
4주차(9/30) 『중론』 제1장 <관연품> 고찰
5주차(10/14)『중론』 제2장 <관거래품> 고찰
6주차(10/21)『중론』 제15장 <관유무품> 고찰
7주차(10/28)『중론』 제18장 <관법품> 고찰
8주차(11/4). 『중론』 제27장 <관사견품> 고 찰
강좌 소개
나가르주나 즉 용수는 대승불교의 최초의 사상가로 간주되며, 동아시아 한문불교권에서는 8종의 조사로서 불교계에 끼친 영향이 막대하다. 용수가 이렇게 불교계에 끼친 영향이 큰 것은 그의 다수의 저술에 의한 것은 말할 것도 없으며, 특히 그의 저술 가운데 후대에 큰 영향을 끼친 것이 『중론』이다. 『중론』은 엄격히 말하면 용수가 지은 핵심적인 게송인 『중송』에 대해 청목이라는 분이 주석을 단 것으로, 이처럼 용수의 『중송』에 주석을 단 책들은 인도와 중국에 상당수 존재한다. 인도에서는 이 『중송』에 대한 주석과 관련해 불호와 월칭, 그리고 청변이 대론을 벌인 것으로 유명하며, 이 대론으로 인해 중관파가 자립논증파와 귀류논증파로 나누어지기도 하였다. 한역의 『중송』 주석서 가운데 오랫동안 용수의 근본 뜻을 전하고 있는 것은 청목이 주석하고 구마라집이 한역한 『중론』으로, 이 『중론』이 중심이 되어 동아시아에서 삼론종, 즉 『중론』, 『백론』, 『십이문론』에 근거한 종파가 생겨나기도 하였다. 그리고 이 용수의 『중송』 텍스트에 대해서는 19세기초 서양에서 범본이 발견되고 그에 대한 교정본이 출간됨으로서 용수 및 중관학파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가 이루어졌다. 동아시아에서는 4, 5세기 구마라집에 의해 한역이 출간된 이래 『중론』은 대승불교사상의 집성서로서 널리 알려졌지만, 실제 그 내용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았다고 생각된다. 실로 그 유명세에 비해 내용은 난해한 부분이 많아 불교연구자도 쉽게 이 책을 강의하거나 강독하기가 쉽지 않았다. 금번 필자로서는 이산학당과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고 그 강독의 텍스트로서 『중론』을 선정해 그간의 『중론』 이해를 피로하고자 한다. 대승불교의 사상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동참을 기대한다.
수강료
24만원(VAT포함)
입금계좌 국민 068837-04-010142 예금주: 박*용(이산북스)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