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박해당의 한문 불전 강독
: 규봉 종밀의 <원인론(原人論)> 완독
<원인론(原人論)>은 남종선과 화엄학을 하나로 융합하였다고 자부한 종밀(宗密)의 주요 저술 가운데 하나로, 먼저 유교와 도가의 인간관을 설명한 뒤 불교의 인간관이 이들과 어떻게 다르고 깊은지를 화엄학적 입장에서 밝히고 있는 글이 다.
상세 정보
일정
2025년 7월 2일 - 7월 23일 (4회) 매주 수요일 저녁 6:30-8:30
장소
이산인문예술학당 세미나룸 (대면강의)
강사
* 박해당
서울대 철학과에서 동양철학 전공으로 철학박사 학위 취득. 태동고전연구소(지곡서당)에서 3년 간 한문 연수과정을을 이수하였고, 봉선사 불경서당에서 월운 스님께 불교 한문을 배웠다. 서울대 규장각 한국학연구원, 동국대 불교학술원 불교한문아카데미, 성균관대 등 여러 교육기관에서 한문 불전을 가 르쳤다. 현재 성균관대 초빙교수로 있으면서 서울대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의 신진 연구자들에게 한문 불전을 "제대로 읽는" 법을 가르치고 있다.
교재
편집본 제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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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부 일정
* 주차별 강의 내용
※ 세부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.
강좌 진행 방식 : <원인론>을 처음부터 끝까지 강독한다.
강좌 소개
<원인론(原人論)>은 남종선과 화엄학을 하나로 융합하였다고 자부한 종밀(宗密)의 주요 저술 가운데 하나로, 먼저 유교와 도가의 인간관을 설명한 뒤 불교의 인간관이 이들과 어떻게 다르고 깊은지를 화엄학적 입장에서 밝히고 있는 글이다.
수강료
16만원 (VAT포함, 현금영수증 발급)
입금계좌 : 국민은행 068837-04-010142 예금주: 박*용(이산북스)